
7월 산업생산 보합·소비 2.4%↓…설비투자만 두 달째 두 자릿수로 늘었다
국가데이터처가 8월 31일 내놓은 7월 산업활동동향에서 생산과 소비가 나란히 숨을 고른 사이 설비투자만 전월비 7.5% 늘며 두 달 연속 증가했다. 6월의 반짝 증가가 만든 기저효과와 실제 투자 회복을 구분해서 봐야 하는 이유를 짚는다.
자세히 읽기생산, 소비와 설비투자

국가데이터처가 8월 31일 내놓은 7월 산업활동동향에서 생산과 소비가 나란히 숨을 고른 사이 설비투자만 전월비 7.5% 늘며 두 달 연속 증가했다. 6월의 반짝 증가가 만든 기저효과와 실제 투자 회복을 구분해서 봐야 하는 이유를 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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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국가·일반산단에서 각각 8년, 12년 앞당기는 목표가 토지 확보와 전력·용수, 장비 반입 일정까지 지켜져야 실제 가동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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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산업생산은 2.3%, 소매판매는 2.7%, 설비투자는 5.8% 늘었지만 세 지표 모두 자동차 부문의 영향이 커서 한 달의 반등을 경기 전반의 확정적 회복으로 읽기는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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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피크 시기가 되면 계약전력을 초과했을 때 부과되는 요금과 비상가동 여부에 따라 제조업체의 생산계획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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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가격이 오른다고 해서 공장 가동률이 곧바로 따라 오르는 것은 아니며 생산·출하·재고를 나눠 읽어야 실제 방향이 제대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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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공장 투자 발표가 나왔다고 해도 실제 상업 생산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아직 몇 단계의 병목이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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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생산이 늘어나도 제조업 체감경기 지수는 오히려 나빠질 수 있는데 이는 지수를 산출할 때 적용되는 가중치 구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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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공장 증설이 발표된 뒤 실제 생산에 이르기까지는 인허가와 전력 확보, 장비 반입이라는 별도의 시간표가 따로 필요하다고 자세히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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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생산 확대가 광공업 산업생산 지수 전체를 끌어올리더라도 제조업 전반의 가동률과 재고 수준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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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전산업생산이 전월보다 0.6%, 소매판매와 설비투자가 각각 3.6% 줄었지만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0.6포인트 올라 신호가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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