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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공공택지 안에 남아 있는 상가 등 비주택용지 49만평을 주택용지로 바꿔 2030년까지 3만호를 착공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이 중 절반은 이미 발표됐던 물량이고, 관련 제도의 법 개정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

금융위원회가 4월 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서민금융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은행이 서민금융진흥원에 내는 공통출연요율이 0.06%에서 0.1%로, 비은행권은 0.03%에서 0.045%로 올라 연간 출연금이 1973억원 늘어난다. 이 재원으로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조정 이행자 대상 소액대출 공급 규모가 연 1200억원에서 4200억원으로 확대되며, 은행법 개정에 따라 이 출연금은 대출금리 가산요인에 반영할 수 없다.

국가데이터처가 9월 23일 발표한 '2026년 8월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이동자 수는 47만1천 명으로 1년 전보다 4.5% 줄었다. 경기·인천 등 6개 시도만 순유입을 기록했고 서울은 2,901명 순유출로 감소 폭이 가장 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1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3.75~4.00%로 0.25%포인트 올렸다. 2023년 7월 이후 3년2개월 만의 인상 결정 다음날 국내 코스피·코스닥은 오히려 상승 출발해 조선·방산·원전주 반등이 뚜렷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8월 19일 경제전망 수정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5%에서 3.2%로 0.7%포인트 올렸다. 상향분의 대부분은 반도체·설비투자 효과였지만 취업자 수 증가 전망은 17만 명에서 11만 명으로 낮아졌다.

산업통상부가 9월 17일 발표한 8월 자동차산업 동향에서 생산·내수·수출이 일제히 두 자릿수 감소를 기록했다. 하계휴가 이동과 일부 업체 파업이 원인으로 꼽혔지만, 내수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62.6%로 최근 석 달 새 가장 높았다.

금융위원회는 9월 17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재개발사업장을 캠코 PF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가 되살린 사례를 공개했다. 관리처분인가까지 받고도 3년 가까이 멈춰 있던 178세대 아파트 사업은 605억원 투입과 15개월 재구조화 끝에 착공과 완판을 마쳤고, 정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3조원 규모 신규펀드를 조성해 비슷한 사업장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국가데이터처가 8월 26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7월 거주지를 옮긴 인구는 46만8천명으로 1년 전보다 15.5% 줄었다. 경기·인천 등 6개 시도만 순유입을 기록했고 서울을 포함한 10개 시도는 순유출됐다.

기획예산처가 9월 11일 보도참고자료에서 2026~2030년 국가재정운용계획상 국가채무비율이 내년 51.6%에서 내후년 48.3%로 낮아진다고 밝혔다. 국제 기준상 채무비율은 '계획 대 계획'으로 비교해야 하며, 국가채무 절대액도 이전 계획보다 모든 연도에서 줄었다는 설명이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하지만 9일 종가와 나란히 놓고 보면 반도체지수만 아직 마이너스로 남아 있어, 하루짜리 반등만으로 흐름을 판단하기는 이르다.

국토교통부가 전국 23개 민자고속도로의 2025년 운영실적을 평가해 인천대교를 최우수로 선정했다고 9월 11일 밝혔다. 인천대교는 자율주행 차량 추돌사고를 막는 후방 레이더 센서를 자체 개발했고, 다른 우수 노선들도 정체 해소와 무사고 기록, 전기차 화재 대응에서 성과를 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9월 8일 발표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전체 지원자는 전년보다 2310명 줄어든 55만1864명이었다. 재학생은 줄고 졸업생·검정고시 합격자는 늘어 지원자 구성이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