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소비자물가 2.8% 상승…전체 둔화와 품목별 부담은 달랐다
7월 평균 상승률이 둔화됐다는 발표를 그대로 체감하기 어려운 이유는 기름값과 보험료, 해외여행비처럼 가구마다 지출 비중이 다른 품목에 있다
자세히 읽기물가와 시장·정책금리

7월 평균 상승률이 둔화됐다는 발표를 그대로 체감하기 어려운 이유는 기름값과 보험료, 해외여행비처럼 가구마다 지출 비중이 다른 품목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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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차례 연속 동결에도 위원들 사이에서 인상 소수의견이 나온 만큼 다음 한은 결정을 미국 금리 하나로 예단하기보다 국내 지표를 함께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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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는 그대로인데 국내 대출금리가 시차를 두고 움직이는 것은 코픽스 등 재산정 주기 때문이며 차주는 다음 재산정일이 언제인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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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은 모든 물가를 똑같이 올리지 않는다. 전력 수요가 만드는 경로와 품목마다 다른 시차를 확인할 자료와 함께 나눠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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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흔들리는 시기에도 예금과 대출 금리는 같은 날 함께 움직이지 않으며 적용되는 기준일의 차이가 실제 이자 부담을 크게 갈라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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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안정 조치가 주유소 가격에 닿기까지 네 단계를 거친다. 지역별 재고와 유통계약 차이를 감안하고 할인 뒤 리터당 실결제액으로 견주는 방법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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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금리가 오를 때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는 같은 속도로 반영되지 않으며 그 사이에 생기는 시차 구간에서 이자 격차가 크게 벌어진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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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 상승분이 은행의 조달비용에 그대로 반영되면서 기준금리가 그대로여도 대출의 재설정일에 따라 신규·변동 금리가 달라질 수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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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가 불안이 완전히 완화될 때까지 석유 최고가격제와 유류세 인하 조치를 유지하기로 하면서 실제 반영되는 순서와 시차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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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시장금리 상승이 대출금리보다 먼저 채권가격과 금융회사 조달비용에 반영돼 번지는 파급 경로를 금융안정보고서에서 별도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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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19.99로 1년 전보다 3.2% 오른 가운데 11.1% 뛴 교통비가 상승폭을 가장 크게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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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7월 16일 기준금리를 2.50%에서 2.75%로 올렸으며 대출·예금 금리는 상품별 변경 주기에 따라 시차를 두고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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