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용량도 나뉘는 방식에 따라 다르다
해외 사이트의 원화결제는 카드사 환전 외에 별도 환율과 수수료가 반영될 수 있다. 전기요금도 비슷하게, 겉으로 보이는 숫자 뒤에 계산 구조가 따로 있다.
주택용 전기요금은 사용량이 늘수록 단가가 올라가는 구간 방식이다. 구간을 넘는 순간 그 위의 사용량에 더 높은 단가가 적용되므로, 조금 더 쓴 것이 요금에서는 크게 나타난다.
여기에 검침일이 겹친다. 요금은 검침일부터 다음 검침일까지의 사용량으로 계산되는데, 검침일이 언제냐에 따라 무더운 날들이 한 청구 기간에 몰릴 수도, 두 기간으로 나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