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개의 환율이 존재한다
환율 변동이 커지면서 계약일보다 실제 송금일과 환헤지 만기가 수입기업의 원가를 좌우하고 있다. 보도에 나오는 환율과 내가 실제로 적용받는 환율은 다르다.
기준이 되는 것은 매매기준율이다. 여기에 거래 종류별로 스프레드가 더해지거나 빠진다. 현찰을 살 때가 가장 비싸고, 전신환(송금)이 그다음이며, 카드 결제는 카드사 기준 환율과 수수료가 따로 적용된다.
그래서 뉴스의 종가와 내 통장에서 빠져나간 금액이 다른 것은 오류가 아니라 구조다. 어느 환율이 적용됐는지는 거래 명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