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치는 매달 1일 발표되는 월간 확정 통계가 아니라 산업통상부와 관세청이 수시로 내는 참고자료다. 두 부처는 9월 5일 13시 기준 통관 자료를 집계해 연간 누적 수출액이 7,094억 달러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작년 한 해 수출실적(7,093억 달러)을 넘어선 시점으로, 작년 역대 최대 기록보다 117일 이른 248일 만에 벌어진 일이다.
산업통상부는 올해 들어 1월부터 8월까지 매달 역대 동월 대비 최대 수출실적을 경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6월에는 수출액이 1,020억 달러를 기록해 월간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1천억 달러를 넘어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