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이 함께 내놓은 점도표에서는 위원들이 제시한 연말 기준금리 전망치 중간값이 4.1%로 나타났다. 현재 금리 상단(4.00%)보다 소폭 높은 수준으로, 연내 한 차례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수치로 받아들여졌다. 다만 이는 위원 개개인의 전망치를 모은 것일 뿐 확정된 계획은 아니다.
이번 인상으로 한국(3.00%)과 미국의 정책금리 차이는 1.0%포인트로 벌어졌다. 2023년 7월 이후 3년 넘게 이어지던 미국의 금리 동결·인하 국면이 끝나고 다시 인상으로 돌아선 것이어서, 국내에서는 한미 금리차 확대가 환율과 자본 흐름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