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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돌봄놀이터 초등 4학년까지 확대…7월부터 대상 넓어져

자산 매뉴얼입력

방과후 돌봄시설 아동의 식생활과 신체활동을 지원하는 건강한 돌봄놀이터 대상이 초등 1~2학년에서 1~4학년으로 확대됐다.

건강한 돌봄놀이터 초등 4학년까지 확대…7월부터 대상 넓어져을 설명하는 대표 실사 사진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보건소가 학교 돌봄교실과 아동복지시설을 연계해 영양 교육과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 학년 확대는 돌봄 이용 아동의 생활습관 관리가 저학년에만 그치지 않도록 범위를 넓힌 조치다.

모든 학교에서 자동 시행되는 것은 아니다

사업 참여 여부와 일정은 관할 보건소 및 돌봄기관의 운영계획에 따라 달라진다. 보호자는 학교 알림장이나 지역아동센터 공지를 통해 참여기관, 운영기간, 프로그램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기존 체육수업이나 치료 프로그램을 대체하는 사업은 아니다.

효과는 체중보다 생활습관으로 확인한다

아동 성장기에는 단기간 체중 변화만으로 성과를 판단하기 어렵다. 규칙적인 식사, 채소 섭취, 활동시간, 수면처럼 가정에서 이어갈 수 있는 행동 변화를 살피는 편이 적절하다. 건강 이상이 있으면 프로그램과 별도로 의료진 상담이 우선이다.

참여 기록은 민감한 건강정보가 될 수 있다

신체 측정이나 식습관 설문이 포함된다면 어떤 정보를 수집하고 누가 보관하는지 안내문을 확인해야 한다. 보호자는 선택 항목과 필수 항목을 구분하고, 결과가 외부에 공개되거나 아동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사용되지 않는지 살필 필요가 있다.

가정에서는 프로그램 내용을 벌이나 성적처럼 다루기보다 함께 움직이는 시간을 늘리는 방식으로 이어가는 것이 좋다. 영양 제한이나 과도한 운동이 필요한 것처럼 오해하지 말고, 의료적 관리가 필요한 아동은 담당 의료진의 지침을 우선한다.

이용하려면 확인할 것

대상이 확대돼도 참여 기관은 지역마다 다르다. 이용 중인 돌봄시설이 참여하는지, 참여하지 않는다면 인근에 참여 기관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급식과 활동 프로그램의 제공 시간, 준비물, 보호자 동의 절차는 기관별로 다르다. 신청 기한이 정해진 경우가 있어 미리 문의하는 편이 낫다.

식품 알레르기나 만성질환이 있는 아동은 사전에 알려야 한다. 급식 구성과 활동 강도를 조정할 수 있는지 담당자와 확인한다.

보건소와 돌봄교실이 함께하는 생활습관 프로그램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보건소가 학교 돌봄교실 및 아동복지시설과 손잡고 영양 교육과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아동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대상 학년이 초등학교 4학년까지 늘어난 것은, 아동의 올바른 생활습관 관리가 저학년 시기에만 머물지 않고 고학년까지 이어지도록 범위를 넓힌 것이다. 다만 이 사업은 전국 모든 학교에서 일괄적으로 자동 시행되는 성격이 아니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 사업 참여 여부와 구체적인 일정은 일선 학교가 아니라 관할 보건소 및 개별 돌봄기관의 운영계획에 따라 다르게 결정된다. 보호자는 평소 이용하는 학교 알림장이나 지역아동센터의 공지 채널을 통해 우리 아이가 다니는 기관이 이번 사업에 포함되는지, 운영 기간과 프로그램 시간은 어떻게 짜여 있는지 직접 살펴봐야 한다. 기존의 학교 체육수업이나 별도의 치료 프로그램을 대체하는 성격은 아니다.

체중 변화 대신 살펴보아야 할 행동 변화와 확인 사항

이 사업의 효과는 단기간의 체중 증감이라는 수치보다는 일상의 생활습관으로 확인해야 한다. 아동의 성장기에는 체중 변화만으로 성과를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규칙적인 식사와 채소 섭취, 신체활동 시간, 수면 등 가정에서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행동의 변화를 살피는 것이 적절하다. 만약 아동에게 건강 이상이 있다면 프로그램 참여에 앞서 의료진과의 상담을 최우선으로 두어야 한다.

사업 과정에서 신체 측정이나 식습관 설문이 진행될 경우 수집되는 정보와 보관 주체를 안내문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보호자는 필수 항목과 선택 항목을 구분하고 결과가 비교 목적으로 쓰이지 않는지 살펴야 한다. 대상을 확대해 운영하더라도 지역별 참여 기관이 다르므로 인근 기관 여부를 파악하고, 식품 알레르기나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사전에 담당자에게 알려야 한다.

자료·취재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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